신생아 눈꼽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신생아때는 먹고 자는 것이 일상인데 자고 일어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눈꼽이 껴서 혹여나 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처음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원에서도 아기가 눈꼽이 많이 낀다고 하여 바로 아이와 함께 병원으로 가기도 하였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눈꼽을 관리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의 눈꼽 왜 끼는 것일까?

우선 저희 아기의 경우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니 눈물샘이 막혀있어 눈꼽이 자주 낀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눈물샘을 마사지해주어 뚤린다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눈물샘이 뚤리지 않는 다면 간단한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이 어린아이에게 시술이라니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하여도 신생아인데 크게 문제될까 겁이 많이 났었습니다.

눈물샘을 뚤어주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말에 참 암담했었습니다.

다행히 꾸준히 눈물샘을 자극해 주어 금방 뚤렸지만 병원에 진료후 눈꼽이 계속 생길 때 마다 속은 매말라갔었지요…

의사선생님들은 이런 케이스들만 보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을지 몰라도 부모는 모든게 처음이기 때문에 속앓이를 많이 하기 마련입니다.

눈꼽이 자주 끼는 또 다른 이유로는 감기에 걸렸을 경우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때는 자칫잘못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그에 대한 증상으로 눈꼽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눈꼽이 끼는 이유는 결막염에 걸렸을 경우가 있습니다. 결막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눈곱과는 조금 다른 좀 더 누렇고 끈적끈적하거나 딱딱한 경우와 눈물처럼 흐르는 두 가지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실 성인도 눈곱이 발생하는 원인은 비슷합니다. 감기나 비염에 걸리거나 결막염에 걸리는 이유로 자고 일어나면 눈꼽이 유독 많이 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잘 관리만 한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으니 병원의 내원과 함께 집에서도 꾸준히 케어를 해준다면 분명 크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꼽이 끼는 이유 3가지!

  • 눈물샘이 막혔을 경우
  • 감기에 걸렸을 경우
  • 결막염이 발병했을 경우

눈꼽 관리하는 방법

신생아들은 눈물이 흘러들어가는 눈물샘이 막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자주 눈물샘을 자극하여 뚤어주어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의 눈 밑쪽을 손으로 살짝 벌려 관찰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눈의 앞쪽 부분에 보면 구멍이 뚤려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구멍이 비루관이라하여 눈물이 흘러가는 즉 눈물샘입니다.

이 눈물샘은 눈와 코가 연결이 되어 있어 이 기관을 통해 눈물이 빠져나가 눈꼽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 아이의 눈물샘을 자극해 줄 때 그냥 콧대도 높아지라는 느낌으로 양 엄지로 코 주변을 자극해 주었습니다. 성인 엄지보다 작은 우리 아이의 코… 어디인지 정확히 짚지 않아도 다 같이 마사지가 되더라구요.

눈꼽을 제거할 때는 꼭 그냥 손으로 훔치지 마시고, 깨끗한 가제 손수건에 따뜻한 물에 적셔 훑어내는 것이 아니라 녹여주는 느낌으로 떼어내야 합니다. 연약한 아이의 피부는 딱딱해진 눈꼽에 의해 큰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제 손수건을 사용하여 눈꼽을 제거해주는 사진

감기와 결막염이 원인이라면, 당연히 꼭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눈곱 관리하는 방법 정리

  • 눈꼽을 제거해 줄 때는 가제 손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눈꼽을 녹여줄 것
  • 눈물샘을 자주 마사지 해 줄 것 (이때 당연히 마사지를 해주는 부모님의 손은 깨끗히 씻어 청결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 감기, 결막염에 걸리면 병원에 반드시 내원 할 것
  • 눈꼽이 너무 심하게 끼는 것 같다면 병원에 방문 할 것

혹시 내용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유튜브 영상 한 개 추천해드리겠습니다.